[특징주] 에코프로머티, 블록딜 소식에 9%대 약세

권오은 기자 2024. 5. 21. 09: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에코프로머티) 주가가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소식에 급락했다.

에코프로머티 주식은 21일 오전 9시 14분 유가증권시장에서 9만3100원에 거래됐다.

주가가 전날보다 9.61%(9900원) 내렸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G가(家) 맏사위인 윤관씨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블루런벤처스(BRV)는 전날 에코프로머티 지분 일부를 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사옥 전경. /에코프로머티리얼즈 제공

에코프로머티리얼즈(에코프로머티) 주가가 블록딜(시간 외 대량매매) 소식에 급락했다.

에코프로머티 주식은 21일 오전 9시 14분 유가증권시장에서 9만3100원에 거래됐다. 주가가 전날보다 9.61%(9900원) 내렸다.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LG가(家) 맏사위인 윤관씨가 대표이사로 재직 중인 블루런벤처스(BRV)는 전날 에코프로머티 지분 일부를 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했다.

지분율 기준으로 약 3.2% 물량이고, 매각가는 1억5000만달러(약 2041억원)으로 알려졌다. 1주당 매각 가격이 9만3657원으로 책정됐다. 전날 종가(10만3000원)보다 9.7% 할인된 수준이다.

-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

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