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찾아가는 '관광 홍보'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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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이 관내 주요 외식업, 숙박업,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창 관광 홍보 활동에 나섰다.
고창군청 관광산업과장을 비롯한 직원 일동은 지난 20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고창읍 주요 모범업소, 착한가격업소, 숙박업소, 터미널 등을 직접 방문해 홍보물을 배부하며 고창군 축제 일정과 유네스코 7가지 보물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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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김양근 기자] 고창군이 관내 주요 외식업, 숙박업,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고창 관광 홍보 활동에 나섰다.
고창군청 관광산업과장을 비롯한 직원 일동은 지난 20일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고창읍 주요 모범업소, 착한가격업소, 숙박업소, 터미널 등을 직접 방문해 홍보물을 배부하며 고창군 축제 일정과 유네스코 7가지 보물을 적극적으로 알렸다.
고창군에서 연간 열리는 축제로는 지난 벚꽃축제, 청보리밭 축제, 바지락 축제를 포함하여 앞으로 열리게 될 복분자와 수박축제, 해풍 고추 축제, 모양성제 등 작고 큰 행사가 총 11개가 열린다.
한 숙박업 관계자는 “고창에 놀러와 머물고 가시는 투숙객분들께 축제 현황 포스터를 나눠드릴 예정이다”며 “고창을 다시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오미숙 고창군 관광산업과장은 “고창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이 한번 더 다시 찾을 수 있도록 고창군 관광 홍보 활동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북=김양근 기자(root@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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