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칸 레드카펫 밟은 ‘베테랑2’ 류승완-강혜정 부부[포토엔HD]

정유진 2024. 5. 21.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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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7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24/이하 칸 영화제)에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영화 '베테랑2' 레드카펫이 5월 20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렸다.

류승완 감독은 2005년 '주먹이 운다'로 칸영화제에 초청, 당시 국제비평가협회상을 받았고 올해 19년 만에 '베테랑2'로 칸의 부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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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프랑스)=뉴스엔 정유진 기자]

제 77회 칸 국제영화제(Cannes Film Festival 2024/이하 칸 영화제)에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영화 ‘베테랑2’ 레드카펫이 5월 20일 오후(이하 현지시간) 프랑스 칸 팔레 데 페스티발에서 열렸다.

이날 류승완 감독과 배우 황정민, 정해인, 외유내강 강혜정 대표이사, 조성민 부사장이 참석했다.

류승완 감독은 2005년 '주먹이 운다’로 칸영화제에 초청, 당시 국제비평가협회상을 받았고 올해 19년 만에 ‘베테랑2’로 칸의 부름을 받았다.

황정민은 '달콤한 인생'(2005), '곡성'(2016), '공작'(2018)에 이어 네 번째 칸영화제 초청이다. 정해인은 이번 영화로 처음 칸영화제에 입성하게 됐다.

한편 제77회 칸 국제영화제는 오는 5월 14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남부 휴양도시 칸에서 열린다.

뉴스엔 정유진 noir19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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