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2’ 황정민X정해인X류승완,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칸 현장 공개

배효주 2024. 5. 21.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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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2' 팀의 칸 국제영화제 공식 포토콜 현장이 공개됐다.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은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박선우 형사(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5월 20일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진행된 포토콜에서 황정민, 정해인, 류승완 감독은 유쾌한 매너로 국내외 취재진과 교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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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EN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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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베테랑2' 팀의 칸 국제영화제 공식 포토콜 현장이 공개됐다.

제77회 칸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부문에 초청된 영화 '베테랑2'(감독 류승완)은 나쁜 놈은 끝까지 잡는 베테랑 서도철 형사(황정민)의 강력범죄수사대에 막내 박선우 형사(정해인)가 합류하면서 세상을 떠들썩하게 한 연쇄살인범을 쫓는 액션범죄수사극.

5월 20일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진행된 포토콜에서 황정민, 정해인, 류승완 감독은 유쾌한 매너로 국내외 취재진과 교감했다.

'공작'​에 이어 두 번째로 칸에 방문한 황정민은 플래시 세례가 쏟아지는 열띤 취재 열기 속 행사장 앞뒤를 가득 채운 취재진들을 향해 여유로운 표정과 포즈로 화답하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달궜다.

'베테랑2'로 칸에 처음 입성한 정해인은 밝은 미소로 취재진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고마움을 표하며 프로페셔널한 포즈와 함께 포토콜을 이끌었다.

'​주먹이 운다'에 이어 다시 한번 칸에 입성한 류승완 감독 역시 친근한 표정과 활기찬 에너지로 취재진들을 사로잡았다.

'베테랑2'는 현지 시각 20일 밤 12시 30분 전 세계 최초 공개를 앞두고 있다.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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