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인 택시 가동률 45%…부산시 지원계획 수립
이준석 2024. 5. 21. 09:08
[KBS 부산]부산에서 법인택시 운수종사자가 코로나 19 이전보다 5천 명 넘게 감소했으며 지난 2월 기준 법인택시 가동률도 45%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는 이러한 법인택시업계 경영난 해소를 위해 '택시 운수종사자 확충 지원계획'을 수립합니다.
지원 계획은 운수종사자 처우개선 혜택 제공 등 4대 분야, 9개 세부과제로 구성됩니다.
부산시와 택시조합은 이와 함께 '현안 대응 원탁 회의' 추진과 택시 자생력 강화를 위한 제도 개선 등도 적극 추진할 방침입니다.
이준석 기자 (alle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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