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1일) 낮 최고 29도..."안개·일교차 주의"

김주미 2024. 5. 2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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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문턱을 의미하는 절기인 '소만(小滿)'을 맞이한 다음 날인 오늘(21일)은 낮 최고기온이 29도로 올라 더운 지역이 있겠고 중부지방, 경북권을 제외한 곳은 대체로 맑겠다.

낮 최고기온은 18~29도로 초여름 날씨가 예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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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주미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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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의 문턱을 의미하는 절기인 '소만(小滿)'을 맞이한 다음 날인 오늘(21일)은 낮 최고기온이 29도로 올라 더운 지역이 있겠고 중부지방, 경북권을 제외한 곳은 대체로 맑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기준, 주요 지역 기온은 서울 16.5도, 인천 15.4도, 수원 15.4도, 춘천 15.7도, 강릉 13.8도, 청주 18.0도, 대전 16.2도, 전주 15.3도, 광주 16.5도, 제주 17.1도, 대구 15.2도, 부산 15.9도, 울산 14.2도, 창원 15.5도 등으로 나타났다. 

낮 최고기온은 18~29도로 초여름 날씨가 예보됐다. 강원 산지와 충처권 내륙, 전북에는 오전 내내 짙은 안개가 끼겠고, 특히 강이나 호수, 해안 등에 인접한 도로는 주행 시 안전에 유의해야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으며,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0m로 예상된다.

김주미 키즈맘 기자 mikim@kizmo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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