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7월부터 ‘현금 없는 시내버스’ 운행
이종영 2024. 5. 21. 09:00
[KBS 대구]대구시가 7월 1일부터 '현금없는 시내버스'를 시범 운행합니다.
이는 시내버스 기사가 거스름돈 환전으로 인한 운행시간 지연과 안전사고 우려 등의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사업으로 5개 노선, 98대의 시내버스가 대상입니다.
대구시는 교통카드 이용을 독려하는 한편, 카드 미 소지자에 대해선 계좌이체나 QR코드 납부 방법을 안내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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