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서 여학생 얼굴 합성 음란물 유포…30대 구속
차승은 2024. 5. 21. 08:58
후배 여학생들의 얼굴을 합성한 음란물을 만들어 유포한 서울대생이 경찰에 붙잡혀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허위영상물 제작과 유포 등의 혐의로 서울대생인 3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오랜 기간 학교를 다니면서 알게 된 여학생들의 사진을 합성해 음란물을 만들고 텔레그램을 통해 유포한 혐의 등을 받습니다.
경찰은 공범과 추가 피해자가 더 있을 거로 보고 수사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차승은 기자 (chaletuno@yna.co.kr)
#서울대 #N번방 #디지털성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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