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지민♥김준호 "신혼집 보러다녀..구옥 리모델링 고민" 결혼 임박했나 ('조선의사랑꾼')[종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지민이 김준호와 신혼집을 보러 다닌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강화도를 찾은 김국진, 강수지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를 들은 김국진은 "여기 집 사러 온 거냐"고 물었고, 강수지는 "아빠가 바닷가 앞에 집을 짓고 싶어 했을 거 같다"며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토지 매매에 진심을 보이는 강수지의 모습에 김국진은 "집에서 카드를 더 가져와야 한다. 카드 한도가 100만 원"이라며 당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김지민이 김준호와 신혼집을 보러 다닌다고 밝혔다.
20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강화도를 찾은 김국진, 강수지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국진은 아내 강수지와 단둘이 데이트하며 원하는 것을 모두 들어주기로 했다. 강화도를 찾아 둘만의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던 두 사람은 이북식 식당을 방문했다.
이북 출신이셨던 부모님을 떠올린 강수지는 식당 사장님과 토지 매매 이야기를 나누며 "서울 사람이 여기 땅도 살 수 있고 집도 살 수 있냐"며 진지하게 상담했다.
이를 들은 김국진은 "여기 집 사러 온 거냐"고 물었고, 강수지는 "아빠가 바닷가 앞에 집을 짓고 싶어 했을 거 같다"며 돌아가신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김국진은 "밥 먹고는 뭐 할 거냐"고 질문했고, 강수지는 "부동산에 한 번 가볼까 한다"고 답했다. 토지 매매에 진심을 보이는 강수지의 모습에 김국진은 "집에서 카드를 더 가져와야 한다. 카드 한도가 100만 원"이라며 당황했다.
그러자 강수지는 "도대체 땅이 어느 정도 가격인지 궁금하다"며 "아빠랑 강화도에 땅 보러 많이 다녔다. 아빠가 바닷가 앞에 집을 짓고 싶어 했다. 그래서 집도 보러 다녔다. 아빠가 여기서 살고 싶어 했다"고 말했다.
강수지는 생전 아버지가 평생 잊지 못했던 고향 땅에 집을 지어드리지 못한 것에 마음 아파했고, 이를 지켜보던 김지민은 "못 해 드린 거에 대해서 한스러울 거 같다"며 공감했다.
이후 김국진과 강수지는 실제로 부동산을 방문했다. 중개인은 강수지가 원하는 곳이 200평에 1억 원대 정도라고 설명했다. 이에 강수지는 "그쪽이면 바다도 보이고 엄청 좋을 거 같다"며 설��다.
두 사람의 모습에 김지민은 "부동산 가면 설렌다"고 말했고, 강수지는 "지민이도 요즘 땅 보러 다니냐"며 궁금해했다. 그러자 김지민은 "(김준호와) 집을 어디서 살지 논의를 해봤다. 강아지를 키우기 때문에 빌라면 마당이 있는 1층을 생각하고 있다. 아파트는 배제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구옥을 산다면 리모델링해서 살 방법밖에 없는 거 같아서 이제 슬슬 알아보려고 한다. 이번 주에 (김준호와) 부동산에 가기로 했다"며 "집 보러 돌아다니면 재밌다. 부동산 투어가 너무 재밌다. 계속 움직여야 하니까 부동산에 미안할 뿐"이라고 전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망치로 치고 발로 차고…'천장지구' OST 가수 무덤 훼손 '충격'
- 아내 세상 떠나자 장모와 결혼..장인은 혼례식 준비 '황당'
- 김준호♥김지민, 결혼 준비 중..“신혼집, 구옥 주택 리모델링”
- “故 구하라, 버닝썬 수사 크게 도와..정준영 단톡방 직접 봤다며 연락”
- 송지효, 레이저 시술 고백 "이렇게 부을 줄 몰라" ('런닝맨')
- [종합] '♥임지연' 남친 이도현, 천만 '파묘' 이어 '백패커2' 흥행…
- 박기량, 월세 165만원+배달비 300만원..."열심히 돈 벌어야해"(사…
- '10월 결혼' 조세호 "프로포즈 아직 못 했다" 진지 고민(찐팬구역)
- 하이브, 고개 숙였다…방탄소년단 진 '허그회' 응모조건 변경[종합]
- [SC이슈] 빅뱅 출신 탑, 결국 달 여행 못 간다…"디어문 프로젝트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