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證 "제우스 수익성 기대"…목표가 2만8000원

이종혜 기자 2024. 5. 21. 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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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베스트증권은 21일 제우스에 대해 AVP세정 장비 수익성이 예상 대비 높아질 것이라며 높은 수익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차용호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중국향 세정 장비의 매출 인식 지연으로 인해 자회사 J.E.T의 매출액이 251억원으로 부진했지만 OPM이 크게 개선됐는데 고수익성 제품인 AVP 세정 장비 매출 인식이 시작됐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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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베스트투자증권 CI (사진=이베스트투자증권)


[서울=뉴시스]이종혜 기자 = 이베스트증권은 21일 제우스에 대해 AVP세정 장비 수익성이 예상 대비 높아질 것이라며 높은 수익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목표주가는 2만8000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차용호 이베스트증권 연구원은 "중국향 세정 장비의 매출 인식 지연으로 인해 자회사 J.E.T의 매출액이 251억원으로 부진했지만 OPM이 크게 개선됐는데 고수익성 제품인 AVP 세정 장비 매출 인식이 시작됐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

제우스의 1분기 연결실적은 매출액 882억원, 영업이익 76억원이다. 2024년 연결 실적은 매출액 4741억원, 영업이익 600억원으로 전망했다.

차 연구원은 "AVP세정 장비는 2분기부터 본격적으로 매출 인식이 시작될 것이며 연간 실적 기여도는 872억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한다"라며 "4분기부터는 주요 고객사의 전공정 투자가 개시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존 세정 장비의 신규 수주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ljh3@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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