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11시까지 영업해요”…68개 점포 운영시간 연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마트가 내달 1일부터 전국 68개 점포의 영업 종료 시간을 기존 오후 10시에서 11시로 1시간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인건비·전기료 등 비용 절감을 위해 단축 영업을 시행한 지 약 1년 만이다.
나머지 점포들의 영업시간 연장 여부는 미정이다.
이마트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5% 늘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김벼리 기자] 이마트가 내달 1일부터 전국 68개 점포의 영업 종료 시간을 기존 오후 10시에서 11시로 1시간 연장한다고 21일 밝혔다.
지난해 4월 인건비·전기료 등 비용 절감을 위해 단축 영업을 시행한 지 약 1년 만이다. 68개 점포는 상권 특성을 고려해 결정했다. 나머지 점포들의 영업시간 연장 여부는 미정이다.
이마트는 지난해 한채양 대표 취임 이후 본업 경쟁력 강화를 최우선 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첫 프로젝트로 올해 초부터 가격파격 선언·가격역주행 등의 행사를 진행 중이다. 이마트는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45% 늘었다.
현재 오후 10시까지 영업하는 홈플러스와 롯데마트는 아직 영업시간 조정 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kimstar@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호중, 3년 뒤 구설수”…‘이선균 수갑’ 예언했던 무속인, 과거 발언 재조명
- 은지원, 성인 ADHD·번아웃 진단…"웃는 게 제일 힘들다"
- “우리는 손흥민 부를 돈 없는데” 적자만 800억…토종 OTT ‘충격’
- “여보 정말 너무 한다”… ‘혼인 요구’ 내연녀, 1심 스토킹 혐의 ‘징역형’
- “대중 기망한 김호중, 구속 수사하라”…돌아선 팬심, ‘성명’까지 발표
- 알몸으로 축구공 차듯 발로 '퍽'… 퍼프대디, 여친 폭행 영상 '충격'
- 법무부, 김호중·소속사 관계자 4명 출국금지 승인
- “바퀴벌레 나왔다” 배달음식 리뷰 남기자…사장 "이럴 필요 있냐" 황당 답변
- MC몽 "아티스트를 돈으로 보는 X 같은 XX 관심 없어" 소신 발언
- 마동석, 청담동 고급 주택 43억 현금 매입…알고보니 부동산 '큰 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