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라젬,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마스터 V9' 지원한다

이민주 기자 2024. 5. 2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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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라젬은 다음달 4일부터 일산 킨텍스와 서울에서 열리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마스터 V9 등 헬스케어 가전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세라젬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행사장의 정상라운지와 대표단 체험존 등 휴식공간에 마스터 V9, 파우제 M6 등 20대의 헬스케어 가전을 지원하고 체험을 돕는 전담 인력도 파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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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 기획단과 MOU 맺고 파우제 등 헬스케어 가전 후원
마스터 V9 등 헬스케어 가전 이미지 (세라젬 제공)

(서울=뉴스1) 이민주 기자 = 세라젬은 다음달 4일부터 일산 킨텍스와 서울에서 열리는 2024 한-아프리카 정상회의에 마스터 V9 등 헬스케어 가전을 지원한다고 21일 밝혔다.

세라젬과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준비기획단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헬스케어 가전 지원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정상회의는 아프리카 50여 개국 정상들과 관련 국제기구 대표단, 기업 대표 등 수천 명이 참석하는 국제행사다.

세라젬은 이번 협약을 통해 행사장의 정상라운지와 대표단 체험존 등 휴식공간에 마스터 V9, 파우제 M6 등 20대의 헬스케어 가전을 지원하고 체험을 돕는 전담 인력도 파견한다.

이를 통해 각국 정상과 대표단이 장시간 비행과 행사로 쌓인 피로를 풀고 원활한 정상회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는 계획이다.

후원 제품인 마스터 V9은 5세대 마사지 모듈과 이지 리클라이닝 등 신규 기술을 도입해 마사지 효과와 편의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회사측은 퇴행성 협착증 등 척추 질환 치료와 근육통 완화, 혈액순환 개선 등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설명한다.

안마의자 파우제 M6는 최고 65도 직가열 온열 마사지볼과 척추 라인 스캐닝 기능을 추가해 마사지 경험을 향상시킨 제품이다. 또 상체 150도, 하체 80도의 듀얼 리클라이닝 시스템도 적용됐다.

세라젬 관계자는 “한국에서 처음으로 아프리카 정상들이 한 자리에 모이는 의미 있는 행사에 당사 헬스케어 가전을 지원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돼 기쁘다”며 “아프리카 정상과 대표단이 한국에 좋은 인식을 갖고 돌아갈 수 있도록 제품 설치부터 전담인력 운영, 홍보 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minju@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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