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구 건물서 흉기에 찔린 남녀 발견…20대 여성 숨져
김지성 기자 2024. 5. 21. 08:31
서울 광진구 한 건물에서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됐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21일 새벽 5시쯤 서울 광진구 한 건물에서 흉기에 찔린 채 누워 있는 두 남녀를 발견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여성은 사망한 상태였고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 관계자는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다.
김지성 기자 sorry@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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