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후 아빠' 윤민수, 결혼 18년 만에 이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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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컬 그룹 바이브 멤버인 가수 윤민수(44)가 이혼한다.
21일 윤민수의 SNS 계정에는 윤민수 아내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이혼 발표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 윤민수의 아내는 "윤후 엄마입니다. 저랑 윤후 아빠는 어릴 때 만나 결혼해서 힘들었을 때나 기쁠 때나 함께하며 가족과의 관계가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서로 힘들어져서 여기까지 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썼다.
윤민수는 2006년 결혼했고 그해 아들 윤후(17) 군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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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윤민수의 SNS 계정에는 윤민수 아내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이혼 발표 글이 게재됐다.
해당 글에 윤민수의 아내는 “윤후 엄마입니다. 저랑 윤후 아빠는 어릴 때 만나 결혼해서 힘들었을 때나 기쁠 때나 함께하며 가족과의 관계가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했지만 서로 힘들어져서 여기까지 하기로 결정했습니다”라고 썼다.
그는 이어 “그래도 서로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있기에 서로를 응원하며 후의 엄마 아빠로 최선을 다할 것이니 부디 억측과 추측은 삼가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윤민수는 2006년 결혼했고 그해 아들 윤후(17) 군을 얻었다. 이들 가족은 MBC ‘아빠! 어디가?’에 출연해 일상을 공개한 바 있다.
윤민수 소속사 메이저나인 측은 이날 이데일리에 “아티스트 개인 사생활이라 별도의 입장을 드리긴 어렵다”고 밝혔다.
김현식 (ssi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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