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부터 서현우까지…화보에 담아낸 '삼식이 삼촌'의 무드

박정선 기자 2024. 5. 21. 08:24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삼식이 삼촌'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삼식이 삼촌'의 주역들이 함께한 '하퍼스 바자' 6월호 화보가 21일 공개됐다.

'삼식이 삼촌'은 전쟁 중에도 하루 세끼를 반드시 먹인다는 송강호(삼식이 삼촌)과 모두가 잘 먹고 잘 사는 나라를 만들고자 했던 엘리트 청년 변요한(김산)이 혼돈의 시대 속 함께 꿈을 이루고자 하는 뜨거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

공개된 화보에는 '삼식이 삼촌' 속 원대한 계획의 중심인 송강호를 비롯, 변요한, 이규형, 진기주, 서현우까지. 이야기를 이끄는 배우들의 작품과는 또 다른 매력이 시선을 모은다.
'삼식이 삼촌'
'삼식이 삼촌'
'삼식이 삼촌'

모던한 슈트를 맞춰 입고 시크하면서도 정적인 무드를 뿜어내는 다섯 배우들의 모습은 각기 다른 존재감을 자아낸다. 작품 속 믿음과 의심을 오가는 미묘한 관계성처럼, 서로 엇갈린 시선들은 미묘한 긴장감을 감돌게 만든다.

'삼식이 삼촌'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 2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마지막 주 3개로 총 16개의 에피소드로 만나볼 수 있다.

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