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교육감 “전자칠판 사업 논란…재발 않도록 최선”
김영준 2024. 5. 21. 08:10
[KBS 춘천]신경호 강원도교육감은 어제(20일) 출입기자 차담회에서 전자칠판 보급 사업과 관련한 논란에 대해 앞으로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신경호 교육감은 강원도감사위 감사 결과에서 투자심사 누락 등 절차적 문제가 지적됐다며 지적된 사안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고, 앞으로는 재발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일부 업체 특혜 의혹에 대해서는 가능하지 않은 일이라고 재차 해명했습니다.
신 교육감은 전자칠판 보급은 미래 교육에 필요한 사업으로 의회와 협의해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영준 기자 (yjkim1@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몽키스패너’로 무차별 폭행…살인미수 아닌 특수상해? [제보K]
- ‘버닝썬’ 승리, 여성 잡아끌며 겁박…구하라는 ‘제보자’였다
- ‘헬기 사고 사망’ 이란 대통령 추모 물결…“사고 원인 악천후”
- [잇슈 키워드] 100만 원 갚으러 온 이주노동자…의사는 눈시울 붉혔다
- “태권도 관장이 때렸다”더니…CCTV에 찍힌 애들 싸움 [잇슈 키워드]
- ‘개통령’ 강형욱 갑질 폭로 잇따라…“보복 두려웠다” [잇슈 컬처]
- [잇슈 키워드] “꺼졌겠지” 담배 ‘툭’…1시간 만에 20대 남성 검거
- 희귀 심해 오징어의 사냥 순간 포착 ‘다리에서 섬광 번쩍’ [잇슈 SNS]
- 노부부 탄 트럭 바다로 추락…“위판하러 왔다가”
- ‘신분증 의무화’ 첫날 곳곳 혼선…“도용 가능성도 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