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남편’ 차서원, 오늘(21일) 전역

박로사 스타투데이 기자(terarosa@mk.co.kr) 2024. 5. 21.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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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서원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차서원이 상근 예비역으로 병역 의무를 다하고 21일 만기 전역한다.

지난 2022년 11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했던 그는 군복무 중인 2023년 6월 동료 배우 엄현경과의 결혼 소식과 임신 사실을 알려 큰 화제를 모았다.

한편 차서원은 2013년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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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서원. 사진 I 나무엑터스
배우 차서원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차서원이 상근 예비역으로 병역 의무를 다하고 21일 만기 전역한다. 지난 2022년 11월 육군 현역병으로 입대했던 그는 군복무 중인 2023년 6월 동료 배우 엄현경과의 결혼 소식과 임신 사실을 알려 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은 그해 10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엄현경은 현재 MBC 일일드라마 ‘용감무쌍 용수정’에 출연 중이다.

한편 차서원은 2013년 데뷔했다. 이후 ‘상속자들’, ‘20세기 소년소녀’, ‘부잣집 아들’, ‘왜그래 풍상씨’, ‘청일전자 미쓰리’ ‘두번째 남편’ 등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MBC 예능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해 ‘낭또’(낭만 또라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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