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매드앤미러'·'씨 유 어게인' 최초 공개

조수원 기자 2024. 5. 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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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스24가 호러 판타지 시리즈 '매드앤미러'와 김지윤 작가의 신작 '씨 유 어게인'을 오리지널에서 최초 공개한다.

'매드앤미러'는 하나의 문장에서 출발해 두 개의 소설로 완성되는 국내 최장의 장르소설 시리즈다.

호러 전문 창작집단 '매드클럽'과 환상문학 웹진 '거울'이 공동 참여한 프로젝트다.

이번 시리즈는 동일한 첫 문장에서 시작해 각기 다른 이야기로 끝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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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호러 판타지 시리즈 '매드앤미러'(사진=예스24 제공) 2024.05.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조수원 기자 = 예스24가 호러 판타지 시리즈 '매드앤미러'와 김지윤 작가의 신작 '씨 유 어게인'을 오리지널에서 최초 공개한다.

'매드앤미러'는 하나의 문장에서 출발해 두 개의 소설로 완성되는 국내 최장의 장르소설 시리즈다. 호러 전문 창작집단 '매드클럽'과 환상문학 웹진 '거울'이 공동 참여한 프로젝트다.

이번 시리즈는 동일한 첫 문장에서 시작해 각기 다른 이야기로 끝나는 형식으로 구성됐다. '아름다움에 관한 모든 것'을 시작으로 매주 화요일마다 '해마', '삼인상', '매미가 울 때' 등이 차례로 공개된다.

'씨 유 어게인'은 혜화동의 작은 도시락 가게 '만나 도시락'을 중심으로 사람들이 모여 서로의 아픔과 상처를 돌보며 회복하는 내용을 다뤘다.

이 작품은 오는 31일까지 연재된다. 예스24 북펀딩 서비스 '그래제본소'를 통해 종이책 펀딩도 진행되며 연재 종료 후에는 예스24 단독 선출간 eBook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tide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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