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현경 남편' 차서원, 오늘(21일) 전역…가족들 품으로

서지현 기자 2024. 5. 21.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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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차서원(본명 이창엽)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다.

차서원은 21일 상근 예비역으로 병역 의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이후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던 차서원은 상근 예비역으로 전환돼 군 복무를 이어갔다.

차서원과 엄현경 부부는 지난해 10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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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서원 / 사진=DB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배우 차서원(본명 이창엽)이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다.

차서원은 21일 상근 예비역으로 병역 의무를 마치고 전역한다.

앞서 차서원은 지난 2022년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이어 이듬해 6월 엄현경과 혼전임식 소식을 전했다.

이후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던 차서원은 상근 예비역으로 전환돼 군 복무를 이어갔다. 차서원과 엄현경 부부는 지난해 10월 첫아들을 품에 안았다.

두 사람은 지난 2019년 tvN 드라마 '청일전자 미쓰리'에 함께 출연했다. 이어 2021년 방송된 MBC 드라마 '두 번째 남편'에서 재회해 이후 연인으로 발전했다.

차서원은 2013년 SBS 드라마 '상속자들'로 데뷔해 '왜그래 풍상씨' '비의도적 연애담' 등에 출연했다. 입대 전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일상을 공개하며 주목받았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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