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서울 광진구서 흉기에 찔린 채 숨진 여성 발견..경찰 수사 착수
이시열 2024. 5. 21. 07:52
서울 광진구의 한 건물에서 여성이 숨진 채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오늘(21일) 새벽 5시쯤 신고를 받고 출동해 흉기에 목을 찔린 채 누워있는 두 남녀를 발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여성은 이미 사망한 상태였고 남성은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 중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자세한 사건 경위를 파악 중입니다.
[ 이시열 기자 easy10@mbn.co.kr ]
< Copyright ⓒ MBN(www.mbn.co.kr)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N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윤 대통령, 채 해병 특검법 오늘 거부권 행사할 듯…″수사 지켜봐야″
- '김 여사 고발' 백은종 8시간 조사…″유력인사 청탁 증거 제출″
- 하이브·민희진, 팽팽한 계속되는 입장차이 `가스라이팅` VS `뉴진스 차별 대우`(종합)
- [단독] 방음터널 화재 참사 잊었나…교체 시한 지나도 절반 '취약'
- 미국 ″이란 대통령 사망에 역할 없어″ 헬기사고 개입 부인
- '음주 인정' 김호중 출국금지… 다른 블랙박스도 사라져 추가 증거인멸 가능성
- ″내 딸 영안실에 있는데 가해자는 유흥″…거제 전여친 살인범, 구속
- 이란, 대통령 사망에 추모객 인산인해…″6월 28일 대통령 보궐선거″
- 경찰 ″'교제 살인' 의대생, 사이코패스 아냐″ 결론
- '필리핀 이모' 9월부터 월 200만 원에 고용 가능, 우선순위 가정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