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틱 연은 총재 "최종금리, 이전보다 높을 것"

고유미 외신캐스터 2024. 5. 21. 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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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대표적인 비둘기파 인사로 꼽히는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현지시간 19일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미국의 최종금리가 이전보다 높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보스틱 총재는 "금리가 사람들이 지난 10년 동안 경험했던 것보다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1990년대와 2000년대 수준으로 돌아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하지만 지켜봐야 할 것"이라며 "중요한 것은 제로금리로 돌아간다는 것은 경제에 나쁜 무언가 일어났다는 의미로, 우리는 그것을 최대한 피하고 싶다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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