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천향교 전통성년례 거행

김지혜 기자 2024. 5. 21. 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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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일 성년의날을 맞이해 충북 제천향교에서 한 남학생이 관자(冠者:성년을 맞아 관을 쓰게 된 남성.

 성년례에는 제천고등학교에 재학중인 남학생 5명이 *관자로, 제천제일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여학생 5명이 *계자로 참여하여 제천향교 주관하에 성년의식인 가례, 초례와 명자례를 차례로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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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자 전통 성년례.[사진=제천시]

[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20일 성년의날을 맞이해 충북 제천향교에서 한 남학생이 관자(冠者:성년을 맞아 관을 쓰게 된 남성. 계자(筓者: 성년을 맞아 비녀를 꽂게 된 여성)로 참여해 전통 예법에 의한 전통 성년례를 거행했다.


 성년례는 관·혼·상·제 중의 어른이 되는 관례에 해당하는 예법으로, 청소년에서 성인이 됨을 축하하고, 어린마음에서 벗어나 어른으로서의 책임감과 도리를 새롭게 마음에 새기는 중요한 성년 의례라 할 수 있다. 


성년례에는 제천고등학교에 재학중인 남학생 5명이 *관자로, 제천제일고등학교에 재학중인 여학생 5명이 *계자로 참여하여 제천향교 주관하에 성년의식인 가례, 초례와 명자례를 차례로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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