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엔비디아 랠리·황제의 은퇴·이란 대통령·해외직구 반성문·쪼개기 밸류업

■ 모닝벨 '김대호 박사의 오늘의 키워드' - 김대호 글로벌이코노믹연구소장·경제학 박사·세한대 특임교수

◇ 엔비디아 랠리

엔비디아가 실적을 발표하기도 전에 목표가 상향이 속출하고 있습니다. 오늘(21일)도 주가가 2% 이상 급등했어요?
- 엔비디아, 실적 발표 앞두고 목표 상향 속출…2.49%↑
- 세 번 분기 '비트앤 레이즈'…예상 넘는 실적·전망 상향
- 데이터센터 수요 기반 확고…"대체할 경쟁자 없어"
- 엔비디아 올들어 92% 급등…지난 1년간 204% 폭등
- 엔비디아 시총 2.3조 달러 돌파…뉴욕증시 3위 기록
- 바클레이즈, 엔비디아 목표가 기존 850달러→1100달러
- 엔비디아 매출 전년비 242%·순익 400% 이상 급증 예상
- 다음 분기 순익 120%·매출 100% 이상 성장 '맑음' 전망
- 엔비디아 주가 두고 "지금 사야" vs. "추가 하락 기다려야"
- '천비디아' 앞두고 숨 고르기…최근 조정 뒤 반등 가능성
- 목표주가 '천비디아' 무게…블록버스터급 실적 기대 고조
- 다우 다시 4만 선 아래로…나스닥은 또 최고 기록 경신

◇ 황제의 은퇴

월가의 황제로 불리는 제이미 다이면 CEO가 조기 은퇴를 시사했습니다. 이 소식에 JP모건 주가가 4% 이상 급락했어요?
- '월가 황제' 다이먼 조기 은퇴 시사…JP모건 4.5% 급락
- 올해 68세 다이먼 "은퇴 시간표, 더 이상 5년 아니다"
- 평소 은퇴 질문에 "5년 이상 남아"…첫 조기 은퇴 시사
- 정확한 은퇴 시점 언급 안 해…"여전히 에너지 있어"
- 후계자 관련 발언도…"여러 부문 거친 내부 임원 다수"
- 2005년 말부터 수장 맡아와…후임자 물색 필요성 제기
- JP모건, 다이먼 체제 속 자산·예금 美 최대 은행 성장
- JP모건 주가, 다이먼 CEO 취임 후 700% 이상 수익률
- WSJ "다이먼, 금융 대변인이자 은행 외 문제도 발언"

◇ 이란 대통령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헬리콥터 추락 사고로 숨졌습니다. 악천후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각종 루머가 생산되면서 중동 정세가 불안해지고 있어요?
- 국제유가, 이란 대통령 사망 소식에도 하락세로 마감
- WTI, 배럴당 79.80달러…전 거래일 0.32% 하락 마감
- 라이시 대통령 헬기 추락 사망 사고…22일 장례식 예정
- 가디언 "이란 대통령, 최고지도자 비판 대신 받는 희생양"
- 이란, 대통령 유고 50일 내 보궐선거…내달 28일 확정
- 라이시 대통령 사망 공식 확인 전 생사 여부 루머 확산
- 미, 이란 대통령 사망 공식 애도…"사고 책임은 이란에"
- OPEC+ 회의 앞두고 이란-사우디 지도부 동시 위기
- 빈살만, 日 방문 앞두고 연기…"국왕 건강 문제 때문"
- 압둘아지즈 국왕 폐렴 건강 악화…궁전서 치료 예정
- 국왕 사망시 빈살만 왕위 승계…이미 국가 지도자 역할

◇ 해외직구 반성문

해외직구 전면 금기 논란에 결국 대통령실까지 나서서 사과했어요?
- 대통령실, 해외직구 전면 금지 혼선 관련 공식 사과
- 대통령실 "해외직구 대책 발표 혼란과 불편 드려 죄송"
- 'KC 미인증' 해외 직구 금지 발표 논란…사실상 철회
- 중국발 이커머스 대응 집중하다 국민 혼선 가중 지적
- 윤 대통령, 정책 사전 검토 강화 등 재발 방지 대책 지시
- 해외직구 KC 인증 방침 전면 재검토…소비자 선택권 강조
- 대통령실, 정부 정책 혼선 두고 직접 사과 다소 이례적
- 오세훈 "유해 물질 범벅 용품 넘쳐…손 놓고 있어도 문제"

◇ 쪼개기 밸류업

중국 증시, 홍콩 증시도 오르는데 유독 우리 증시만 힘을 못 쓰고 있습니다. 정부의 밸류업 프로그램마저 쪼개기 상장에 무용지물이 되면서 대책 마련이 시급하단 소리가 나와요?
- 금융당국, 쪼개기 상장 등 밸류업 효과 저해 요인 고민
- 모자회사 중복 상장 등 기업지배구조 개선 공시 권고
- '자율 공시' 한계 비판 제기…윤 대통령 구체 방안 주문
- 중복·쪼개기 상장 문제 인식 언급…"밸류 다운 요인"
- 정은보 "제도적으로 보완할 것이 있다면 보완할 것"
- 꾸준히 늘어난 상장 기업…퇴출 기업, 사실상 거의 없어
- 시총 적고 거래량↓ '좀비 기업' 시세조종 등 악용 여지
- 이복현 "한계·문제 기업 관리…시장 평균 가치 올릴 것"

(자세한 내용은 동영상을 시청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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