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에 고립 문제 알리는 시민 홍보단 '똑똑이'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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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복지재단 내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센터는 사회적 고립 관련 소식을 시민에게 알려줄 시민홍보단 '똑똑이'가 본격적으로 활동한다고 21일 밝혔다.
'똑똑이'는 사회적 고립 문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 직접 관련 소식을 콘텐츠로 제작하는 활동이다.
고립 경험이 있거나 장애가 있는 시민도 있다.
이수진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센터장은 "많은 시민이 자기 주변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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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시 복지재단 내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센터는 사회적 고립 관련 소식을 시민에게 알려줄 시민홍보단 '똑똑이'가 본격적으로 활동한다고 21일 밝혔다.
'똑똑이'는 사회적 고립 문제에 관심이 있는 시민이 직접 관련 소식을 콘텐츠로 제작하는 활동이다.
홍보단에는 20세~50세까지 다양한 연령대 시민 20명이 최종 선정됐다. 고립 경험이 있거나 장애가 있는 시민도 있다. 홍보단은 9월 30일까지 약 5개월간 활동한다.
이수진 사회적 고립 가구 지원센터장은 "많은 시민이 자기 주변의 사회적 고립 및 고독사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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