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 최고 29도' 초여름 날씨…일교차 주의

전국부 2024. 5. 21.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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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인 21일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에 가끔 구름이 많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6.5도, 인천 15.4도, 수원 15.4도, 춘천 15.7도, 강릉 13.8도, 청주 18.0도, 대전 16.2도, 전주 15.3도, 광주 16.5도, 제주 17.1도, 대구 15.2도, 부산 15.9도, 울산 14.2도, 창원 15.5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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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안녕!' (서울=연합뉴스) 김인철 기자 = 초여름의 더운 날씨를 보인 1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바닥분수대에서 어린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4.5.19 yatoya@yna.co.kr

(서울=연합뉴스) 박형빈 기자 = 화요일인 21일은 중부지방과 경북권에 가끔 구름이 많고 그 밖의 지역은 대체로 맑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서울 16.5도, 인천 15.4도, 수원 15.4도, 춘천 15.7도, 강릉 13.8도, 청주 18.0도, 대전 16.2도, 전주 15.3도, 광주 16.5도, 제주 17.1도, 대구 15.2도, 부산 15.9도, 울산 14.2도, 창원 15.5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8∼29도로 예보됐다.

중부 서해안과 강원 산지, 충청권 내륙, 전북에는 오전까지 짙은 안개가 끼겠다.

특히 해안에 위치한 교량(서해대교, 인천대교, 영종대교 등)과 내륙의 강이나 호수, 골짜기에 인접한 도로에서는 주변보다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 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남해 앞바다에서 0.5∼2.0m, 서해 앞바다에서 0.5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남해 0.5∼2.0m, 서해 0.5∼1.0m로 예측된다.

binzz@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기사의 원 데이터인 기상청 기상예보는 웹사이트(https://www.weather.go.kr)에서도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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