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구름 많음…낮 최고 18~28도

이상제 기자 2024. 5. 21.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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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 대구와 경북은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20도가량으로 매우 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평년 8~15도), 낮 최고기온은 18~28도(평년 22~27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18도, 포항 19도, 경주 22도, 안동 24도, 대구 25도, 칠곡 26도, 상주 27도, 김천 28도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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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무더운 날씨를 보인 19일 서울 중구 서울광장 내 분수대에서 한 어린이가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2024.05.19. yesphoto@newsis.com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21일 대구와 경북은 구름 많은 날씨가 예상된다.

대구지방기상청은 "대부분 지역의 낮 기온이 25도 이상으로 오르겠고,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20도가량으로 매우 크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1~15도(평년 8~15도), 낮 최고기온은 18~28도(평년 22~27도)로 예측된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울진 18도, 포항 19도, 경주 22도, 안동 24도, 대구 25도, 칠곡 26도, 상주 27도, 김천 28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2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해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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