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노원구서 승용차, 버스정류장 들이받아…운전자 부상
윤아림 2024. 5. 21. 03:20
어젯밤(20일) 8시쯤 서울 노원구에서 달리던 승용차가 버스정류장을 들이받는 사고가 났습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가 다쳤으며, 보행자 등 다른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습니다.
당시 차량은 중앙선을 침범해 버스정류장을 들이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음주나 마약 정황은 없으며, 단순 부주의로 인한 사고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김보경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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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림 기자 (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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