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업튀’ 김혜윤, 변우석 회상하며 눈물…“보고 싶어”[MK★TV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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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이 변우석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 13화에서는 임솔(김혜윤)이 돌아온 현재의 경찰서에서 김태성(송건희)를 마주쳤다.
그러나 그에게서 "상처받은 건 우리 아티스트다"라는 답이 돌아오자 임솔은 반성문을 쓰게 됐고 김태성은 "어이 거기 예쁜 누나, 낯이 익다. 경찰서 자주 오나 보다"라며 장난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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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재야 보고 싶어”
‘선재 업고 튀어’ 김혜윤이 변우석을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지난 20일 방송된 tvN ‘선재 업고 튀어’ 13화에서는 임솔(김혜윤)이 돌아온 현재의 경찰서에서 김태성(송건희)를 마주쳤다.
그러나 그에게서 “상처받은 건 우리 아티스트다”라는 답이 돌아오자 임솔은 반성문을 쓰게 됐고 김태성은 “어이 거기 예쁜 누나, 낯이 익다. 경찰서 자주 오나 보다”라며 장난을 걸었다. “반성문 잘 쓰는 팁 하나 알려줄까요?”라는 김태성에 임솔은 경찰이 왜 철장에 들어가 있느냐고 응수했다.
“철장 안의 온도랑 습도가 나랑 딱 맞다. 난 이상하게 숙직실보다 여기가 훨씬 편하더라”는 김태성은 “기분도 꿀꿀해보이는데 오빠가 술 사주겠다”며 임솔에 술자리를 청했다.
“이 정도로 뭘 취해 오늘 같은 날은 취하고 싶어도 취하지도 않는다”던 임솔은 잔뜩 취해 김태성의 등에 업혔다. 김태성은 “술은 왜 마시자고 해가지고. 일진 사납네”라며 입솔을 업은 채로 투덜거렸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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