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자동차공업소 화재‥내부 창고 불타
김지인 2024. 5. 21. 02:55
어젯밤 11시 반쯤 인천 중구 항동7가의 한 자동차 공업소에서 불이 나 5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공업소 안 샌드위치 패널로 만들어진 창고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차량 25대를 투입해 어시장과 골프장 등 주변 건물로 불길이 번지기 전에 진화에 성공했습니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김지인 기자(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600082_36438.html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대통령 격노설' 진실 드러나나‥내일 김계환-박정훈 대질 조사
- '공개 행보' 김건희 여사, 리스크 관리할 특별감찰관은?
- "시대 역행에 날벼락" 맹비난‥"부작용 우려도 있었지만‥"
- JMS에 성폭행 녹음파일 유출?‥"더 이상 안 할래요. 제 삶을 살아야‥"
- [단독] '피해자 최소 12명' 서울대에서 집단 성범죄‥피의자 모두 '서울대'
- 뒤늦은 실토, 공연매출 때문? 일부 팬들 "구속수사해야"
- 흑연 비상에 전기차 '주춤'‥사면초가 'K-배터리' 돌파구는?
- '3번째 10골-10도움'‥손흥민, 최종전서 유종의 미
- 또 임시 감독 체제‥'새 사령탑 찾기' 원점 재검토
- 전북 완주 사찰화재로 대웅전 모두 타‥촛불 부주의 추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