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 참모총장, '대통령 사망' 헬기 사고 원인 조사 지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숨진 가운데 모하마드 바게리 참모총장이 전문 조사팀에 추락 원인 조사를 지시했다.
20일(현지시각) CNN은 이란 타스님 통신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타스님 통신에 따르면 군 사령관이 이끌고 전문가를 포함한 조사팀은 아제르바이잔 동부의 헬기 추락 현장으로 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문예성 기자 =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헬리콥터 추락사고로 숨진 가운데 모하마드 바게리 참모총장이 전문 조사팀에 추락 원인 조사를 지시했다.
20일(현지시각) CNN은 이란 타스님 통신을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타스님 통신에 따르면 군 사령관이 이끌고 전문가를 포함한 조사팀은 아제르바이잔 동부의 헬기 추락 현장으로 갈 예정이다.
라이시 대통령과 호세인 아미르압돌라히안 외무장관 등은 19일 북서부 아제르바이잔 국경 지역 댐 준공식에 참석한 뒤 돌아오다 헬기 추락 사고를 당했고, 반나절 넘어 탑승자 9명 모두 숨진 채 발견됐다.
정확한 사고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산악 지형이었던 데다 안개와 낮은 기온 등 악천후 때문일 수 있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고 있다. 일각에선 기체 결함 가능성을 제기한다. 서방의 제재로 부품 수급에 차질을 빚어 유지 보수에 어려움을 겪었을 것이란 설명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phis7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기리·문지인 "결혼식 당일 아침 취소할뻔"
- '최민환과 이혼' 율희, 근황 공개…깡마른 몸매
- '티아라' 아름 아동학대 혐의 송치, 자녀 접근금지 명령도
- 민주당 회의서 웃음 터진 이재명 왜?
- '100억 건물주' 양세형 "돈 없을 때 사람 안 만났다"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선미, 멜빵바지 입고 아찔한 노출…청순 글래머
- 이효리 전 남친 실명 토크 "이상순이 낫다" "그래도 얼굴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윤종신♥' 전미라, 15세 붕어빵 딸 공개…우월한 기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