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 1500세대 아파트 단지서 정전…7시간 반 만에 복구

윤아림 2024. 5. 21.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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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세대가 넘는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7시간 반 동안 전력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파트 주민에 따르면, 어제(20일) 오후 5시 30분쯤부터 강북구 미아동의 해당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정전은 7시간 반 만인 오늘 새벽 1시쯤 복구됐습니다.

아파트 측은 '발전기 시험 때문에 정전이 됐으나 곧 복구될 것'이라는 안내 방송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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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0세대가 넘는 서울 강북구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7시간 반 동안 전력 공급이 끊겨 주민들이 불편을 겪었습니다.

아파트 주민에 따르면, 어제(20일) 오후 5시 30분쯤부터 강북구 미아동의 해당 아파트에서 정전이 발생했습니다.

정전은 7시간 반 만인 오늘 새벽 1시쯤 복구됐습니다.

주민은 "정전으로 씻지도 못하고, 휴대폰 충전도 안 되는 상황이었다"고 말했습니다.

아파트 측은 '발전기 시험 때문에 정전이 됐으나 곧 복구될 것'이라는 안내 방송을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사진 출처 : 시청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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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림 기자 (aha@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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