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BO, 고척스카이돔 재방문…히어로즈 '승리 요정'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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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에이티비오(ATBO)'가 약 1년 만에 다시 마운드에 오른다.
21일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ATBO는 22일 오후 6시30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프로야구팀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시구·시타자로 함께한다.
ATBO의 고척스카이돔 방문은 지난해 4월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간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한 이후 1년여 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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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강산 인턴 기자 = 그룹 '에이티비오(ATBO)'가 약 1년 만에 다시 마운드에 오른다.
21일 소속사 IST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ATBO는 22일 오후 6시30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프로야구팀 키움 히어로즈와 NC 다이노스의 경기에 시구·시타자로 함께한다.
ATBO의 고척스카이돔 방문은 지난해 4월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 KT 위즈간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한 이후 1년여 만이다.
당시 ATBO는 경기에서 키움 히어로즈가 승리를 거둬 '승리 요정'에 등극한 바 있다.
두 경기 모두 키움 히어로즈의 초청을 받은 ATBO는 시구와 시타 외에 애국가 제창과 특별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대해 멤버 정승환은 "올해도 시구자로 불러주셔서 감사드린다. 첫 시구 이후 키움 히어로즈의 팬이 됐다. 이번 시즌 키움 히어로즈가 제일 높은 곳까지 질주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dlrkdtks34@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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