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영화제 개막식 사회자 강소라…개막작 유진규 주연 ‘빛과 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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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사진)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24 춘천영화제 개막식을 진행한다.
2024 춘천영화제(이사장 박기복)는 20일 올해 개막식 사회자와 개막작을 확정, 발표했다.
강소라는 내달 20일 오후 7시 춘천 공지천 청소년푸른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원톱으로 진행한다.
최근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돼 호응을 얻은데 이어 영화를 촬영한 춘천지역 관객들도 만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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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강소라(사진)가 한 달 앞으로 다가온 2024 춘천영화제 개막식을 진행한다.
2024 춘천영화제(이사장 박기복)는 20일 올해 개막식 사회자와 개막작을 확정, 발표했다. 강소라는 내달 20일 오후 7시 춘천 공지천 청소년푸른쉼터에서 열리는 개막식을 원톱으로 진행한다. 영화 ‘써니’, 드라마 ‘미생’, ‘닥터 이방인’, ‘동네변호사 조들호’ 등 로맨스와 코미디, 법정 드라마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에서 활약한 배우다.
강소라는 “아름다운 춘천에서 영화를 사랑하는 분들과 함께 즐거운 축제의 시작을 알릴 수 있어 영광”이라고 밝혔다.
개막작으로는 장권호 연출, 유진규 마임이스트 주연의 ‘빛과 몸’이 낙점됐다. 장 감독과 유 마임이스트가 ‘탄’(2018)과 ‘요선’(2021)에 이어 세번째로 함께 한 작품이다. 최근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상영돼 호응을 얻은데 이어 영화를 촬영한 춘천지역 관객들도 만나게 됐다.
#개막식 #춘천영화제 #강소 #유진규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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