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유치 ‘합심’

구정민 2024. 5. 2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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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가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면서 3년간 국비 90억원이 지원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공모 절차를 본격화하고 나섰다.

삼척시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원대 삼척캠퍼스는 20일 시청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 관련 절차를 거쳐 내달중으로 정부에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2차 공모를 신청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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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교육청·강원대 삼척캠 협약
▲ 박상수 삼척시장과 신경호 도교육감, 윤정의 강원대 삼척캠퍼스 부총장 등은 20일 시청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공모사업’에 따른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삼척시가 지역 인재를 양성하고 열악한 교육환경을 개선하면서 3년간 국비 90억원이 지원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을 위한 공모 절차를 본격화하고 나섰다.

삼척시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강원대 삼척캠퍼스는 20일 시청에서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운영을 위한 협약’을 체결, 관련 절차를 거쳐 내달중으로 정부에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2차 공모를 신청할 계획이다. 이들 기관은 앞으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운영기획서 마련과 교육발전 전략 수립, 지역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 공교육 분야 지원 확대, 지역균형발전 및 지역 정주여건 개선 등 활동에 협력하게 된다. 정부의 교육발전특구는 자치단체와 교육청, 대학, 지역 기업, 공공기관이 함께 나서 지역의 교육 혁신과 인재 양성, 정주 여건 개선 등을 종합 지원하는 체제를 구축하기 위한 정책이다. 구정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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