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쌍용지역 의료봉사·경로잔치 어르신 ‘웃음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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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월 한반도면 쌍용지역에서는 최근 양·한방 의료봉사와 효사랑 경로잔치가 마련돼 호평받고 있다.
쌍용C&E와 동국대 일산한방병원은 지난 19일 쌍용복합문화센터에서 쌍용과 후탄지역 10개리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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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지역주민협 등 주민단체 마련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영월 한반도면 쌍용지역에서는 최근 양·한방 의료봉사와 효사랑 경로잔치가 마련돼 호평받고 있다.
쌍용C&E와 동국대 일산한방병원은 지난 19일 쌍용복합문화센터에서 쌍용과 후탄지역 10개리 주민 2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봉사활동을 했다. 한의사와 간호사·물리치료사 등의 의료진은 혈압과 혈당 검사 및 진료 상담에 이어 침과 물리 치료·투약 등을 진행하는 한편 거동 불편 환자들은 직접 찾아가는 방문진료를 했다.
또 쌍용C&E는 주민 편의를 위한 이동 차량과 전문·일반 의약품·침대시트·간식 등을 제공했다.
편우식 영월공장장은 “부족한 의료 인프라에다 의료계 파업에 따른 주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의료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을 이뤄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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