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큰손 강수지 땅·논 쇼핑 선언 ♥김국진 깜짝 “카드 한도 안돼” (조선의사랑꾼)[종합]

하지원 2024. 5. 20. 23:4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선의 사랑꾼' 강수지가 장대한 부동산 계획을 펼쳤다.

5월 2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7년 차 부부 강수지와 김국진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김국진은 강수지 생일을 기념해 다 해주는 날인 '제1회 수지데이' 기념 데이트를 진행했다.

강수지는 김국진에게 "내가 원하는 거 다 하는 날이니까 어디든 따라온 다는 거냐, 정말 싫어하는데도 괜찮겠냐"라고 물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캡처

[뉴스엔 하지원 기자]

'조선의 사랑꾼' 강수지가 장대한 부동산 계획을 펼쳤다.

5월 20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7년 차 부부 강수지와 김국진의 데이트 현장이 공개됐다.

김국진은 강수지 생일을 기념해 다 해주는 날인 ‘제1회 수지데이’ 기념 데이트를 진행했다.

강수지는 김국진에게 “내가 원하는 거 다 하는 날이니까 어디든 따라온 다는 거냐, 정말 싫어하는데도 괜찮겠냐"라고 물었다.

김국진이 "그렇다"고 하자 강수지는 "일단 백화점 먼저 갈까 보다"고 말했다. 김국진은 사람 많은 곳을 싫어해 백화점을 10년에 한 번 정도 간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강수지는 "다 해준다고 하지 않았냐. 첫 번째 코스가 백화점 시식 코너를 도는 거다"고 강조했다. 김국진은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마음 단단히 먹었다. 운동화도 신고 나온다. 원하는 게 먼지 모르니까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말했다.

이들의 첫 목적지는 강화도였다. 두 사람은 대룡시장을 방문했다. 강수지는 레트로 향수를 자극하는 대룡시장 풍경에 푹 빠졌다.

한 식당을 방문한 강수지는 식당 주인에게 "서울 사람도 여기 땅 구매가 가능하냐"고 물었다.

김국진은 "집 사러 온 거야?"라고 물었고, 강수지는 "우리 아빠가 바닷가 앞에 집 짓고 싶어 했을 것 같다"며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렸다.

또 강수지는 "부동산에 한 번 가볼까요?”라고 말했다. 깜짝 놀란 김국진은 “그럼 카드를 좀 더 가져와야 하는데, 이 카드로 될까? 카드 한도가 100만 원이라서”라고 겨우 대답했다.

강수지는 “어느 정도 가격인지 알고 싶은 거다"며 "나 왠지 논도 좀 사고...”라며 상상을 펼쳐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