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진안의 한 식당서 부탄가스 폭발 추정 불…2천만 원 피해

한주연 2024. 5. 2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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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7시 34분쯤 전북 진안군 진안읍의 한 2층짜리 건물에서 불이나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1층 식당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부탄가스가 폭발해 불이 난 것 같다는 신고 내용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전북소방본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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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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