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성국 子, 스튜디오 등장…황보라 품에서도 울지 않는 '순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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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국 아들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지난해 9월 태어난 최성국의 아들 시윤이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윤이가 출연진의 애교에 입꼬리를 씰룩거려 웃음을 샀다.
최성국이 "개인기를 보여주겠다"라면서 시윤이를 바닥에 눕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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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최성국 아들이 스튜디오에 깜짝 등장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지난해 9월 태어난 최성국의 아들 시윤이가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시윤이는 출연진이 녹화 중인 스튜디오에 나타났다. 김국진, 강수지, 황보라, 김지민 등 모두가 "어머~ 너무 잘생겼다"라며 어쩔 줄 몰라 했다. 시윤이가 출연진의 애교에 입꼬리를 씰룩거려 웃음을 샀다.
최성국이 "개인기를 보여주겠다"라면서 시윤이를 바닥에 눕혔다. 곧바로 뒤집기에 성공하자 환호성이 터져 나왔다.
이 가운데 김지민이 임신 중인 황보라를 향해 "미리 한번 안아 봐"라고 말했다. 황보라는 "어머~ 나 못하겠어"라더니 이내 편안하게 안았다. 예비 엄마 품에 안긴 시윤이는 낯선 환경에도 울지 않는 '순둥이' 면모로 또 한 번 눈길을 끌었다.
l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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