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서울 낮 28도' 서쪽 더워…오전까지 짙은 안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절기상 소만인 오늘(20일) 중부지방은 더위가 쉬어갔지만, 남부지방은 뜨거웠습니다.
남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특히 경남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았고요.
서울과 청주, 광주의 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겠고요.
영남 지방은 오늘보다는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절기상 소만인 오늘(20일) 중부지방은 더위가 쉬어갔지만, 남부지방은 뜨거웠습니다.
남쪽에서 따뜻한 공기가 유입되면서 특히 경남지방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0도를 웃돌았고요.
또 기상 관측 이래 5월 중순 역대 최고기온을 경신한 곳들도 있었습니다.
내일은 바람의 방향이 동풍으로 바뀌면서 서쪽 지역이 덥겠습니다.
서울과 청주, 광주의 낮 기온이 28도까지 오르겠고요.
반면에 동해안은 20도 안팎으로 비교적 선선하겠습니다.
내일 오전까지는 서쪽 지역에 안개도 짙게 끼겠습니다.
교통안전에도 주의를 하셔야겠습니다.
내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서쪽 지역은 자외선 지수도 매우 높겠고요.
영남 지방은 오늘보다는 더위가 주춤하겠습니다.
당분간은 맑고 낮에는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일요일에는 제주에 비 소식이 있습니다.
(남유진 기상캐스터)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찍어둔 건 안돼요?"…신분증 깜빡하자 껑충 뛴 진료비
- 한 잔도 못 팔고 점심인데 '텅'…제주 해변 앞도 못 버틴다
- 음주운전 감추려 사고 뒤 캔맥주 한잔?…'김호중법' 추진
- "웬 악취?" 빈집서 물 줄줄…주인 잠적한 주택은 어쩌나
- 노부부 탄 트럭 갑자기 바다로…안전시설은 한 뼘 블록뿐?
- 중고폰 샀는데 돌연 먹통…"판매자가 속여 팔고 도난신고"
- 대통령실, '해외직구 정책 혼선' 사과…"불편 고려 못해"
- 복귀 거듭 요구했지만…유급 시한에도 꿈쩍 않는 전공의
- [단독] "북중 접경지 지뢰 묻어라"…탈북 경로 틀어막나
- 이스라엘, 이란 헬기사고 연관설 부인…중동 정세 파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