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에어프레미아,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 취항

김태형 2024. 5. 20.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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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유명섭, 문보국)는 17일 인천국제공항 탑승게이트에서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 취항식을 가졌다.

에어프레미아의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은 주 4회(월 수 금 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5시30분에 출발해 현지시간 낮 12시30분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한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돌아오는 항공편은 현지시간 낮 3시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7시50분(+1일) 도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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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에어프레미아(대표이사 유명섭, 문보국)는 17일 인천국제공항 탑승게이트에서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 취항식을 가졌다.

에어프레미아의 인천~샌프란시스코 노선은 주 4회(월 수 금 일) 인천국제공항에서 오후 5시30분에 출발해 현지시간 낮 12시30분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한다. 샌프란시스코에서 돌아오는 항공편은 현지시간 낮 3시에 출발해 인천국제공항에 오후 7시50분(+1일) 도착한다.

에어프레미아는 LA, 뉴욕 노선에 이은 세번째 미국 본토 정기편이다.

유명섭 에어프레미아 대표는 “샌프란시스코 하늘길이 열리며 미주여행이 조금 더 가까워졌다”라며 “고객의 니즈가 있는 곳에 더 많은 하늘길을 열어 여행의 선택지를 더 넓혀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에어프레미아)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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