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부권 이후 ‘채 상병 특검 정국’…군판사 출신 박지훈이 알려주마

김현정 기자 2024. 5. 20.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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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1일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채 상병 특검법)에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더불어민주당 등 7개 야당 지도부는 "거부권 행사는 정권 몰락의 시간을 앞당기게 될 것"이라며 윤 대통령의 특검법안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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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종이 땡땡땡]

윤석열 대통령이 21일 ‘해병대 채 상병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 특별검사법’(채 상병 특검법)에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할 것으로 보입니다. 만약 내일 윤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하게 되면, 이는 취임 후 10번째 거부권 행사가 되는데요. 더불어민주당 등 7개 야당 지도부는 “거부권 행사는 정권 몰락의 시간을 앞당기게 될 것”이라며 윤 대통령의 특검법안 수용을 촉구했습니다. 우리의 지훈쌤(박지훈 변호사)은 “‘채 상병 특검’ 정국이 윤 대통령의 목 끝까지 다 왔다고 본다”, “현 상황에서 트리거(촉발요인)이 더 나온다면 국민의힘 의원들도 빠져나가기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는데요. 군판사 출신인 지훈쌤이 바라본 ‘채 상병 특검’과 관련해 잊지 말아야 할 3가지 핵심은?! 자세한 이야기는 영상에서 확인하세요!

제작진
총괄 프로듀서 : 이경주
프로듀서 : 김도성
작가 : 박연신
행정: 김양임
타이틀 : 문석진
기술: 박성영
음향 : 장지남
카메라 : 권영진 장승호
섬네일: 정현선
자막그래픽디자인: 김수경
연출 : 김현정 (hope0219@hani.co.kr)
제작: 한겨레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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