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한국적인 역사문화도시 경주, 에이펙 당연경주 공감대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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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한국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인 경북 경주시는 오는 6월 '2025 에이펙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을 앞두고 막바지 경주 당위성 등 유치 홍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20일 경주시에 따르면 지난 17일 대구 호텔수성에서 매일신문사가 주관하는 제22대 대구경북 국회의원 당선인 발전결의대회를 찾아 지지 서명 및 홍보 퍼포먼스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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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한국적인 역사문화관광도시인 경북 경주시는 오는 6월 ‘2025 에이펙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을 앞두고 막바지 경주 당위성 등 유치 홍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행사에는 제22대 국회의원 당선인, 홍준표 대구시장, 이철우 경북지사, 임종식 경북도교육감, 주낙영 경주시장, 이철우 경주시의장을 비롯 이강덕 포항시장(경북시장군수협의회장), 대구․경북 시군단체장, 시․군 의회의장, 기업계, 학계,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계층에서 200여명이 참석했다.
당선인들의 당선 소감을 시작으로 지방화 시대 대구경북 통합, 초저출산 대응, 대구경북신공항 추진 등 대구ㆍ경북의 미래를 함께 이끌어가자고 마음을 모으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에이펙 경주유치 시도 관계자는 행사장 입구에서 참석 당선인들에게 에이펙 경주 유치 지지 서명을 받고 경주 당위성을 담은 퍼포먼스를 펼치는 등 지난해 에이펙 경주유치 100만 서명운동에 이어 다시 한 번 에이펙은 당연 경주임을 자리매김하는 공감대를 확산시켰다는 평가가 나온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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