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양원 전 매일경제신문 대표이사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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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신문 대표를 역임한 서양원 매일경제신문 고문이 20일 오후 2시쯤 지병으로 별세했다.

서 고문은 1965년 태어나 광주 살레시오고와 연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했으며, 연세대 대학원에서 경제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2021년 12월부터 2023년 8월까지 매일경제 대표이사 전무직을 맡았다.

유족으로는 부인 이언아(한아세안센터 부장) 씨와 딸 서수영(삼성물산 패션부문) 씨, 아들 승현(승현속기사무소 대표) 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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