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김제완주축협, 제1기 한우경영대학 수료식 열려

박철현 기자 2024. 5. 20.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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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이 최근 김제지점에서 '제1기 한우경영대학' 수료식 행사를 펼쳤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급변하는 축산환경에 대응해 전문축산인을 양성하고자 지난해 말 제1기 한우경영대학을 개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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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창수 전북 전주김제완주축협 조합장(사진 앞줄 오른쪽 일곱번째부터), 김영일 전북농협본부장, 라승용 전주김제완주축협 사외이사(〃 여섯번째) 등 관계자들이 ‘제1기 한우경영대학’ 수료식 행사에 참석해 교육생들의 수료를 축하하고 앞으로의 미래를 응원하고 있다.

전북 전주김제완주축협(조합장 김창수)이 최근 김제지점에서 ‘제1기 한우경영대학’ 수료식 행사를 펼쳤다.

전주김제완주축협은 급변하는 축산환경에 대응해 전문축산인을 양성하고자 지난해 말 제1기 한우경영대학을 개설했다. 50농가가 참여한 한우경영대학은  6개월(월 2회) 동안의 수업을 마치고 최근 수료식을 열었다. 교육과정동안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원장 임기순)의 적극적인 협조를 받아 유능한 강사진으로부터 체계적인 교육을 받을 수 있어 교육생의 만족도가 높았다고 축협 측은 전했다.

수료식에는 장길원 국립축산과학원 축산환경과장, 김영일 전북농협본부장, 박금남 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라승용 사외이사(전 농촌진흥청장)를 포함한 조합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김창수 조합장은 “이른 아침부터 교육장에 나와서 열성적으로 교육에 임해 주신 교육생과, 축산농가에 꼭 필요한 교육과정을 만들어 준 국립축산과학원에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며 ”이번 한우경영대학이 농가 경쟁력 강화는 물론 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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