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소방서, 민관 협력 소방발전협의회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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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서는 20일 소방발전협의회 출범식을 열고 민관 협력을 통한 소방정책 발전과 지역 소방안전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위원들은 2년 임기 동안 지역 특성과 시민 생활에 밀접한 소방안전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주요 정책 자문·홍보를 통해 세종소방의 발전과 지역 소방안전 강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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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서는 20일 소방발전협의회 출범식을 열고 민관 협력을 통한 소방정책 발전과 지역 소방안전 강화에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다.
협의회 출범은 소방안전 정책 추진 과정에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조치다. 소방서는 지역사회 인사, 재난안전 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민·관협의체를 구성키로 했다.
협의회 위원은 소방안전정책에 관심과 이해가 높고 분야별 지식·경험이 풍부한 지역인사 6명이 위촉됐다. 향후 소방안전에 관심이 많은 전문가를 추가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위원들은 2년 임기 동안 지역 특성과 시민 생활에 밀접한 소방안전 정책과제를 발굴하고 주요 정책 자문·홍보를 통해 세종소방의 발전과 지역 소방안전 강화에 선도적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김상진 세종소방서장은 "시민의 안전과 고품질 소방서비스 제공을 위해 협의회에 적극 참석해 주셔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세종은 국가중요기관이 있고 다양한 행사가 열리는 등 소방안전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민·관의 유기적 협력체계 강화와 근무여건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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