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경북도 첫 출입국·이민청 유치…TF팀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김천시는 출입국·이민관리청(이하 이민청) 유치와 외국인 업무 전담을 위한 테스크포스(TF팀)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민청 유치가 지역 소멸을 막고 지역 발전의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혁신도시 내 법무부 산하 공단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과 협약 체결, 범시민추진위원회 구성을 통한 유치운동을 전개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이민청을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천=뉴시스] 박홍식 기자 = 경북 김천시는 출입국·이민관리청(이하 이민청) 유치와 외국인 업무 전담을 위한 테스크포스(TF팀)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이민청 유치가 지역 소멸을 막고 지역 발전의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경북도 지자체 처음으로 TF팀을 구성, 운영한다.
경상북도 '이민청 유치 전략 수립 연구용역' 결과에 따르면 이민청 본청 직원은 450여명, 예산은 3150억 원이다.
법무행정서비스업, 통번역서비스업, 숙박 및 이벤트업 등 다양한 분야의 수요 창출을 통해 약 3000여 명의 일자리 창출과 3조 5000억 원의 경제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김천시는 KTX김천(구미)역, 사통팔달의 교통인프라, 혁신도시 내 법무부 산하단체인 대한법률구조공단,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과 협조체계를 구축해 업무협약도 체결할 방침이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혁신도시 내 법무부 산하 공단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과 협약 체결, 범시민추진위원회 구성을 통한 유치운동을 전개해 지역발전의 원동력이 될 이민청을 반드시 유치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민환과 이혼' 율희, 근황 공개…깡마른 몸매
- 고준희, 버닝썬 연루설 입 연다 "솔직히 얘기하면…"
- 영남이공대 김태희, 미스대구 쉬메릭 진…10월 결선
- 장희진 "절친 전혜빈, 결혼하고 멀어지기 시작"
- '이범수와 이혼' 이윤진, 발리서 과감 비키니…달라진 분위기
- "피로감 안겨 죄송"…선우은숙, 눈물 속 '동치미' 하차
- 이효리 전 남친 실명 토크 "이상순이 낫다" "그래도 얼굴은…"
- EXID 하니,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과 결혼
- 이효리 "표절 논란 때 4일간 호텔 방에만, 아마 죽었나…"
- '윤종신♥' 전미라, 15세 붕어빵 딸 공개…우월한 기럭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