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회 포장육에서 식중독균 검출...판매중단·회수

윤성훈 2024. 5. 20. 17:58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육가공업체인 '한우유통 1번가'에서 제조해 판매한 '암소 육회' 제품에서 식중독균이 검출됐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오늘(20일) 해당 업체에서 제조·판매한 포장육에서 식중독균인 황색포도상구균이 검출돼 판매를 중단하고 회수 조치한다고 밝혔습니다.

회수 제품명은 '암소 육회'이며 소비기한이 오는 7월 6일까지로 표시된 제품입니다.

식약처는 포항시청이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하도록 조치했다며 구매한 소비자는 섭취를 중단하고 구입처에 반품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YTN 윤성훈 (ysh02@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