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 자문단 위촉식

우세영 기자 2024. 5. 20.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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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일 센터에서 의료·학계·상담 등 전문가로 구성된 '대전시 정신건강 전문자문단' 위촉식을 가졌다.

자해 등 고위기 청소년에게 보다 전문적인 맞춤형 지원을 위해 구성된 자문단은 △맹혜영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충청권중독재활센터장 △송원영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 교수 △엄혜정 엄혜정가족상담센터 이랑 센터장 △이창화 을지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정미숙 대전동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 △최규영 대전사회복지실천연구소장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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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일 센터에서 의료·학계·상담 등 전문가로 구성된 '대전시 정신건강 전문자문단' 위촉식을 가졌다.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제공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20일 센터에서 의료·학계·상담 등 전문가로 구성된 '대전시 정신건강 전문자문단' 위촉식을 가졌다.

자해 등 고위기 청소년에게 보다 전문적인 맞춤형 지원을 위해 구성된 자문단은 △맹혜영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충청권중독재활센터장 △송원영 건양대 심리상담치료학과 교수 △엄혜정 엄혜정가족상담센터 이랑 센터장 △이창화 을지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교수 △정미숙 대전동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장 △최규영 대전사회복지실천연구소장 등이 참여했다.

정신건강 전문자문단은 향후 자해 등 고위기 청소년의 정신건강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자문과 지역사회 통합서비스 연계 등을 지원한다.

장래숙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과 힘을 모을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정신건강 전문자문단 회의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고위기 맞춤 지원 사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며, 고위기 청소년을 위한 전문적인 맞춤형 지원을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심리 상담, 교육, 복지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는 청소년 상담 전문기관으로, 365일 24시간 청소년 전화 1388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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