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곶감이 탄생하는 마법의 체험자를 모십니다

2024. 5. 20.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북 상주시가 '상주곶감 생산과정' 체험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곶감 생산과정을 도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체험은 감꽃이 피는 봄부터 내년 곶감 축제까지 감꽃체험, 감나무 거름주기, 감따기, 감깎기, 감달기, 곶감 생산까지 가족과 함께 체험할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김국래 산림녹지과장은 "곶감이 탄생하는 마법의 체험, '상주곶감 생산과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상주시 곶감 생산과정’ 체험프로그램 운영…참여자 모집
상주시가 상주곶감 생산과정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참여자를 모집한다. 사진은 감꽃이 핀 모습. (상주시 제공)

" border=0 />

[헤럴드 대구경북=김성권 기자]경북 상주시가 상주곶감 생산과정체험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곶감 생산과정을 도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다.

체험은 감꽃이 피는 봄부터 내년 곶감 축제까지 감꽃체험, 감나무 거름주기, 감따기, 감깎기, 감달기, 곶감 생산까지 가족과 함께 체험할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체험을 원하는 사람은 상주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내년1월 열리는 ‘2025 상주곶감축제가 열리기 전까지 직접 방문신청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지역 제한은 없이 남녀노소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상주시 외남면 상주곶감공원에서 주민들이 맛있는 곶감을 만들기 위해 올해 수확한 둥시 감을 깎아 타래에 주렁주렁 매달고 있다(헤럴드 DB)

체험자는 직접 감을 생산해 볼수 있다.

본인이 생산한 곶감을 상주 곶감 축제 때 수령해 맛볼 수 있다.

김국래 산림녹지과장은 곶감이 탄생하는 마법의 체험, ‘상주곶감 생산과정에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말했다.

ksg@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