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3개월 만 남편 만난 후 한국으로 “깍쟁이 왕자님 안녕”

안영미 소셜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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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미국에서 남편을 만난 후 한국으로 돌아왔다.

안영미는 5월 19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미국에서 찍은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안영미는 미국 곳곳을 여행하며 남편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안영미는 사진과 함께 "실컷 자고 실컷 먹고 실컷 돌아다니고 아제 다시 제자리로 돌아갑니다. 깍쟁이 왕자님 안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안영미는 지난 2020년 2월 외국계 게임 회사에 재직 중인 회사원과 법적인 부부가 됐으며 지난해 7월 득남했다. 미국에서 육아 중이었던 안영미는 귀국 후 쿠팡플레이 'SNL 코리아' 리부트 시즌5에 출연한 바 있다.

안영미는 지난 11일 개인 소셜미디어에 미국행 비행기에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드디어 3개월 만에 깍쟁이 왕자님 만나러 가는 날"이라고 알린 바 있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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